브라운관TV 여전히 `수출 효자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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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11 16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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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시장에서는 학습·오락을 목적으로 개인용 보조 TV가 늘면서 틈새시장으로 자리잡았다. 울트라슬림·슈퍼슬림 브라운관을 바탕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, 러시아 등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.
KTV글로벌 등 중소 TV제조업체들도 21인치 울트라슬림 TV를 수출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중동과 중남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.
정지연기자@전자신문, jyjung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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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관TV 여전히 `수출 효자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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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이 전세계에 판매한 TV중 절반은 여전히 브라운관TV인 것으로 집계했다. 전체 판매량중 66%나 차지한다.
설명
브라운관TV가 러시아·중동·중남미·중동 등 신흥시장의 수요로 국내 TV업체들의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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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도 지난 1분기 324만대의 브라운관TV를 전세계에 공급했다.
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534만대의 TV판매량중 49%인 244만대를 브라운관TV를 통해 거둬들였다.
LG전자 관계자는 “브라운관TV가 평판TV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 매출규모는 적지만 여전히 전세계 수요의 큰 축을 이루고 있어 무시못할 시장”이라고 말했다.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은 2억달러다. 산자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브라운관TV는 그 규모가 줄고 있지만 지난 5월에도 1000만달러어치를 팔았다. ‘보르도’로 소니·샤프를 제치고 전세계 평판TV 시장의 왕좌로 떠올랐지만 러시아·헝가리·슬로바키아 등에서는 브라운관TV가 삼성의 무기인 것. 국내에서도 두께를 33㎝대로 줄이고 HD방송 수신이 가능한 슬림TV를 10만원대에 내놓아 학생과 노인층 수요를 개척해 재미를 보고 있다. 국내에서는 HD 게임도 할 수 있는 32인치 와이드 슬림TV군을 내세워 프리미엄시장을 공략중이다.
브라운관TV 여전히 `수출 효자`
브라운관TV 여전히 `수출 효자`
삼성SDI 관계자는 “CRT는 점차 줄어들 수 밖에 없지만 이미 감가상각이 끝난 만큼 수요는 곧바로 수익에 직결된다”면서 “TV업체와 패널업체의 협력으로 한국이 당분간 그 부가가치를 누리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