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전자업계 라인 `리모델링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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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5-02 08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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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신규 투자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존 생산 설비 및 라인의 활용방안(方案)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.
업계 전문가들은 “최근 동종업체 간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기존 라인을 개조해 신규 제품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거세질 것”으로 내다봤다.
일본 전자업계 라인 `리모델링`
설명
도시바는 지난 해 가을 브라운관(CRT) TV를 생산하던 사이타마현 후카야공장을 개조해 평판TV 조립라인을 설치했다. LCD 구동용 IC는 최첨단 기술이 필요없어 기존 제조장치로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. 첨단 제품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거액을 들여 마련한 기존 공장이나 생산라인을 사장시킬 수는 없기때문일것이다
일본 전자업계 라인 `리모델링`
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히타치제작소, 산요전기, 도시바, 르네사스테크놀로지 등 Japan 전자업체들은 기존의 생산라인을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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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최근 고지공장의 생산라인에서 LCD 구동용 IC를 생산하기 처음 했다.
명승욱기자@전자신문, swmay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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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타치는 올 1월 도시바, 마쓰시타전기산업 등과 TV용 대형 LCD 패널을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한 상태로 여기서 내년부터 대형 LCD패널을 양산함에 따라 기존 공장을 고정밀 중소형 패널 생산으로 돌리기로 한 것이다. 지금까지 이 공장에선 TV용 대형 LCD 패널 등을 생산해왔다.
산요엡손이미징디바이스 역시 PC용 LCD 패널을 생산해온 돗도리사무소의 2개 공장 중 1개를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패널공장으로 전환했다. 이밖에 이바라키공장에서는 최첨단 300㎜ 웨이퍼를 사용한 시스템LSI를 생산 중이다.
순서
히타치제작소의 경우 LCD 자회사인 히타치디스플레이의 지바공장 생산라인을 내년 후반까지 PC 및 휴대폰용 중소형 LCD 전용 공장으로 전환한다. 중국(中國) 다렌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LCD TV를 생산해 Japan으로 역수출하는 방안(方案)도 검토했지만 물류비용과 기술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후카야공장의 라인을 전환시키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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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제품의 교체 사이클이 빠른 디지털 가전 분야의 생산 혁신을 위해 반도체, LCD패널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기존의 공장이나 생산라인들을 신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. 이를 통해 원가 절감 및 납기 단축 efficacy를 기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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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전자업체들간에 디스플레이·반도체 등 분야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신규 투자 및 설비 증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.


